저런 류의 주장은 아주 많은 나라에 있는 듯 합니다. 여기는 독특하게 저명한 교수가 '사실'처럼 말하니 좀 문제가 다르긴 한데.
y-DNA 인구분포 분석이나 신화 등을 대하는 분위기를 보면, 유럽인들은 자신들은 신의 아들인 왕의 후손들이고 '인도 유럽 신들의 후손인 왕'들이 과거에 온 지구를 지배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환빠가 이상하다기 보다는 유럽인들의 무의식을 한국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애초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정복 전쟁에 나섰던 유사한 "전사 계급" 집단들 중에서 현재 가장 성공한 집단이 R1b인 프랑크 족이고 다음이 앵글로 색슨 족. 극우들은 동쪽의 R1a도 괴물이나 패배자 취급하는 분위기인것 같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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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NA 인구분포 분석이나 신화 등을 대하는 분위기를 보면, 유럽인들은 자신들은 신의 아들인 왕의 후손들이고 '인도 유럽 신들의 후손인 왕'들이 과거에 온 지구를 지배했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환빠가 이상하다기 보다는 유럽인들의 무의식을 한국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애초에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정복 전쟁에 나섰던 유사한 "전사 계급" 집단들 중에서 현재 가장 성공한 집단이 R1b인 프랑크 족이고 다음이 앵글로 색슨 족. 극우들은 동쪽의 R1a도 괴물이나 패배자 취급하는 분위기인것 같았습니다.. ㅋ